슬슬 글 쓰는게 익숙해지지만

2018.10.26

 

 너무 졸리네요. 평일의 마지막이라서 그런가...
 이대로 잠들까 싶어도 티스토리 글을 안 써서 애매하게 자지 못하고 눈을 부릅뜨고 있어요. 빨래 돌아가고 있어서 못 자는 것도 있지만.. ㅠ

 여러분은 괜찮은 하루를 보냈나요?

 저는 요즘... 생각이 많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자기 계발을 해서 포트폴리오도 쌓고 일할 때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집 가면 눕기 바빠서 슬프네요.. 체력적으로나 역량으로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뒤처진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내일은 새벽같이 나가서 버스타고 잠시 본가로 갈 예정이에요. 생각이 복잡해서 오랜만에 강아지랑 고양이 보면서 힐링하고 생각도 그만하려고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아마... 오블완이 끝나면 이렇게 자주 오진 못하겠지만 가끔 찾아와서 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