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2blueshift
열심히 작업 올리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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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눈

    첫눈

    첫눈

    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블완이 끝이 나게 됐네요. 쓰는 동안 여러 고비가 많았으나... 어떻게든 1일 1 글을 지켜서 21개의 글 모두 쓰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밤늦게 10시에 집에 들어와 겨우 쓸 때도 있었고, 자정에 연달아서 쓰려고 하루에 두 번씩 쓴 적도 있고, 심지어 체력이 너무 없던 나머지(...) 새벽에 일어나 올린 적도 있네요. 글 텀이 정말 천차만별이었어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썼을지..(ㅋㅋ) 모르겠네요.  오늘 첫눈이 왔더라고요. 이만큼이나 쏟아질 줄은 몰랐는데 펑펑 와서 쌓인 눈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나이가 좀 들면 눈 때문에 이동이 어려워져서 감성은 사라지고 눈이 싫어진다는 얘길 가끔 들었는데 전 발이 푹푹 빠지고 신발에 물이 들어와도 좋더라고요. 어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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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A] 마야 폴리곤 개수 세는 방법-폴리 카운트(Poly Count)

    [MAYA] 마야 폴리곤 개수 세는 방법-폴리 카운트(Poly Count)

    [MAYA] 마야 폴리곤 개수 세는 방법-폴리 카운트(Poly Count)

    이번엔 모델의 폴리곤 개수를 세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버텍스, 엣지, 페이스 등등.. 모두 알아볼 수 있는 옵션입니다.    Display > Heads up Display > poly count    그럼 화면에 이렇게 숫자들이 뜨게 됩니다.    첫번째 세로줄 : 전체 오브젝트두 번째 세로줄 : 선택한 오브젝트세 번째 세로줄 : 선택한 버텍스 엣지...등등의 개수  Verts 버텍스 개수Edges 엣지 개수Faces 페이스 개수Tris 면을 삼각형으로 나누었을 때 가지는 개수, 다각형의 양        (Mesh > Triangulate로 면을 삼각형으로 변환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Uvs Uv 에디터(Uv > Uv Editor)를 켜서 보았을 때 가지는 꼭짓점의 갯수

    [MAYA] 마야 폴리곤 개수 세는 방법-폴리 카운트(Poly Count)

  • 언제 쉬지

    언제 쉬지

    언제 쉬지

    https://1842blueshift.tistory.com/31  저번 글에서 얘기했던 집 도착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어제 올렸어야 했는데 어제 스트레스도 덜 받고 (강아지랑 고양이가 있으니까) 긴 글 써도 체력이 안 닳을 것 같아서 마야 글을 썼었네요.  이번 글 주제는... 언제 쉬지?입니다... 이제 바쁜 일이 끝나서 회사 일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지금 듣고 있는 강의 숙제랑 학교에서 하는 프로젝트 양이 좀 많네요... 원래도 해야 할 일이 좀 있었는데 예전에 그린게 수정 요청이 들어오는 바람에 갑자기 엄청 바빠졌어요.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그래도 이제 매일매일 글 안 써도 되니 퇴근하고 나면 짧게 잤다가 다시 일해야 할까 싶습니다.계속 쓰다가 안 쓰면 어색해질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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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A] 마야 오브젝트 복사, 일정한 거리로 복사하는 방법

    [MAYA] 마야 오브젝트 복사, 일정한 거리로 복사하는 방법

    [MAYA] 마야 오브젝트 복사, 일정한 거리로 복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기가 아니라 마야 팁으로 찾아왔습니다. pc 썸네일 기준으로 9개가 한 페이지라서 딱 두 페이지면 이쁘겠다~라고 생각하며 다른 주제로도 글을 써보려고 했었거든요. 전에 작성한 'uv 스냅샷 내보내기' 글 전에 쓰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계속 작성을 못하고 있었네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우선 짧게 얘기하자면,  복사하기  ctrl + D일정한 거리로 한 번에 여러개 복사하기 ctrl + shift + D같은 간격으로 하나씩 복사하기  Shift + D   이런식으로 단축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각각 Duplicate와 Duplicate special, Duplicate with Transform 이라고 불러요.    Edit에 들어가면 쉽게 두 개 다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복..

    [MAYA] 마야 오브젝트 복사, 일정한 거리로 복사하는 방법

  • 역시 집이 최고다

    역시 집이 최고다

    역시 집이 최고다

    지금 같이 올라가는 썸네일은 벚꽃 필 때 찍은 4년 전 사진입니다. 항상 벚꽃 필 때가 되면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한 장씩 꼭 찍고 돌아와서 갤러리에 벚꽃 사진이 많아요. 이번 주는 버스에서 딱 내린 순간 조용하고 따뜻한 햇살이 절 반겨주면서 익숙했던 장소들이 보이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역시 집은 집인가...회사랑 집이 멀어서 오는 데 한참 걸렸었어요. 심지어 중간중간 경유지까지 가는 시간과 남는 시간이 30분~1시간씩 늘어져서 첫차 타고 5시간 반? 만에 도착... 원래 버스 기사님이 막 밟아서 예상 시간보다 2~30분씩 일찍 도착했었는데 이번엔 2~30분 늦게 도착했어요. 그래서 체감상 1시간 가까이 늦게 도착한 느낌. 토요일에 온 거라 내일이면 바로 가야 되는 슬픔이 있지만 오길 잘한 것 같아요..

    역시 집이 최고다

  • 슬슬 글 쓰는게 익숙해지지만

    슬슬 글 쓰는게 익숙해지지만

    슬슬 글 쓰는게 익숙해지지만

    너무 졸리네요. 평일의 마지막이라서 그런가... 이대로 잠들까 싶어도 티스토리 글을 안 써서 애매하게 자지 못하고 눈을 부릅뜨고 있어요. 빨래 돌아가고 있어서 못 자는 것도 있지만.. ㅠ 여러분은 괜찮은 하루를 보냈나요? 저는 요즘... 생각이 많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자기 계발을 해서 포트폴리오도 쌓고 일할 때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집 가면 눕기 바빠서 슬프네요.. 체력적으로나 역량으로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뒤처진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내일은 새벽같이 나가서 버스타고 잠시 본가로 갈 예정이에요. 생각이 복잡해서 오랜만에 강아지랑 고양이 보면서 힐링하고 생각도 그만하려고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아마... 오블완이 끝나면 이렇게 자주 오진 못하겠지만 가끔 찾아와서 글 써..

    슬슬 글 쓰는게 익숙해지지만

  • 붕어빵.

    붕어빵.

    붕어빵.

    안녕하세요. 어제 마야 글을 올려서 이렇게 일기를 쓰지 못했는데 덕분에 오랜만이란 기분이 드네요. 요즘 정신없이 살아서 그런가... 썸네일은 저희 집 강아지입니다. 이제 나이 좀 먹은 축에 들기 시작했지만 항상 집에서 강아지, 애기로 불려요. 자기 이름 말고도 찹쌀떡, 애기, 강아지... 아무튼 이런 귀여운 단어로 부르면 자긴 줄 알고 달려옵니다.   오늘은 일하러 온지 얼마 안 된 여기 지역에서 붕어빵을 처음 먹어봤어요. 올해 가을에 접어들고 첫 붕어빵은 이미 저번달에 한 번 먹어봤지만... 타지에서 먹는 붕어빵도 새롭네요. 작년엔 붕어빵 맛있는 집을 못 찾아서 슬펐는데 오늘 간 곳은 팥이 정말 맛있었어요. 팥붕만 사 왔지만 슈도 맛있을 것 같네요. 다음엔 반반 사보려고 합니다. 퇴근하면서 비가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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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A] 마야 uv 스냅샷 내보내기

    [MAYA] 마야 uv 스냅샷 내보내기

    [MAYA] 마야 uv 스냅샷 내보내기

    오늘은 마야 글로 뵙게 되네요 (_ _) 항상 서브스턴스 페인터만 쓰다가 손맵 하려고 uv를 내보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길래 기억할 겸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야는 항상 까먹고 다시 찾기를 반복하네요...  uv 스냅샷을 메모해 두려고 적은 거라 펴는 과정이나 다른 내용은 없지만... 다른 분들도 보시라고 초보자용 느낌으로 스냅샷 보내기 전까지의 과정들을 최대한 상세히 써놨습니다.     uv란, 모델링의 겉을 둘러싼 모든 면들을 이렇게 평면에 펼쳐둔 것을 말합니다. 예시 모델은 정육면체라 이렇게 6개의 네모가 펼쳐진 모습이 되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uv 뜻이 이러이러하다... 도 있는데 전 모르므로 패스해 보겠습니다.   3D 공간에 있는 면들을 평면에 이쁘게 정리하는 작업을 u..

    [MAYA] 마야 uv 스냅샷 내보내기

  • 피곤하다

    피곤하다

    피곤하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짧게 써야 될 것 같아요. 심지어 컴퓨터도 키지 않고 아이패드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ㅠㅠ 이제 화요일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힘들면 어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체력 보전하며 평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이럴 때일수록 운동의 필요성을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데 일도 많고, 퇴근하고서도 다른 프로젝트와 개인 개발, 듣는 강의까지 있어서 정말 정신 없이 지나가고 있네요. 3개월만 지나가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바쁘게 살다 보니 번아웃이 올까 살짝 걱정돼서 요즘 좋아하는 것에 대해 계속 얘기해 보기. 하고 있어요 (덕질 얘기)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은 내일 좋은 하루만 있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행복한 꿈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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